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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칭좌표법의 핵심 개념
모든 **3상 교류 전류(또는 전압)**는 대칭좌표법(Symmetrical Component Method)을 사용하면 아래처럼 세 성분으로 분해할 수 있습니다:
- 양상 전류 (Positive-sequence current)
- A → B → C 순으로 정상 회전
- 완벽한 대칭 3상 전류는 양상 전류만 가짐
- 음상 전류 (Negative-sequence current)
- A → C → B 순으로 역회전
- 비대칭 상태에서만 생김 (예: 단락, 고장 시)
- 0상 전류 (Zero-sequence current)
- 모든 상이 같은 위상, 같은 크기
- 주로 접지 고장 등에서 나타남
📌 따라서 정리하면:
상황 포함되는 성분
완벽한 대칭 3상 전류 | 🔹 양상(+) 전류만 있음 |
불평형 상태 (고장, 단락 등) | 🔹 양상 + 🔹 음상 + 🔹 0상 전류 포함 가능 |
접지 고장 | 0상 전류 반드시 발생 |
선간 단락 | 양상 + 음상 (0상 없음) |
🧠 쉽게 말하면:
모든 3상 전류는 이 세 가지 성분으로 분해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 항상 세 가지가 모두 존재하는 건 아닙니다.
- 정상 상태: 보통 양상만 존재
- 고장 상태: 음상, 0상도 생김
- 분해 도구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 1. 0상 전류 페이저(Zero-sequence current phasor)란?
대칭 좌표법(Symmetrical Components)에서는 세 가지 성분으로 전류나 전압을 나눕니다:
- 양(+)상 성분 (Positive-sequence): 정상적인 회전 순서를 따름 (A→B→C)
- 음(–)상 성분 (Negative-sequence): 반대 방향 회전 (A→C→B)
- 영(0)상 성분 (Zero-sequence): 모든 상에서 크기와 위상이 동일한 전류 또는 전압 성분
✅ 즉, 0상 전류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짐:
- 세 상의 전류가 모두 크기가 같고
- 위상도 같다 (→ 위상차가 0도)
🔵 Zero-sequence Current (0상 전류)
- 모든 상에서 같은 크기, 같은 위상
- 🌊 그래프에서 한 줄로 완전히 겹쳐진 하나의 파형
- ⇒ 위상차 없음, 세 전류가 항상 똑같이 움직임
🟢 Positive-sequence Current (양상 전류)
- 세 상이 120도씩 위상차
- A → B → C 순으로 회전 (정상적인 3상 전원)
- 🌊 그래프에 3개의 동일한 모양의 파형, 서로 120도씩 지연되어 있음
🔴 Negative-sequence Current (음상 전류)
- 역시 120도 위상차 있으나, 회전 방향이 반대
- A → C → B 순서로 회전
- 🌊 그래프 모양은 양상과 같지만, 위상 진행 방향이 반대
✅ 요약
구분 위상차 회전 방향 특징
0상 | 없음 | 없음 | 모두 같은 전류가 동시에 흐름 |
양상 | 120° | A→B→C | 정상적인 3상 회전 |
음상 | 120° | A→C→B | 역회전, 고장 해석에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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