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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률(파워펙터, Power Factor)을 개선해야하는 이유? 역률과 전압강하 관계? 역률이 전기설비에 미치는 영향?
⚡ 1. 역률 개선 (Power Factor Correction)배경:부하에는 R(저항)뿐 아니라 X(리액턴스, 주로 유도성)가 섞여 있어서 전류가 전압보다 늦게 흐릅니다 → 역률이 나빠지고, 같은 전력을 공급하려도 전류가 더 많이 흘러 손실(전압강하, 발열)이 커집니다. 대책:부하 옆에 캐패시터(용량성 리액턴스, -jXc)를 설치하여 유도성 리액턴스를 상쇄합니다. 실무 예시:대형 공장(모터 설비 다수) → 콘덴서 뱅크 설치빌딩, 플랜트 → 자동 역률 보상 장치(APFC, Auto Power Factor Controller)⚡ 2. 전압강하 설계 고려배경:배선의 R, X 성분에 따라 전압강하가 생기는데, 이는 부하 역률에 따라 달라집니다. 활용:전기 설비 설계 시, 부하 전류·거리·역률을 고려해 케이블 ..
2025. 9. 6.
접지저항기(Neutral Grounding Resistor, NGR)
⚡ 1. 접지저항기(Neutral Grounding Resistor, NGR)가 많이 쓰이는 장소대형 변압기(고압·특고압 변전설비)변압기 중성점(N)을 직접 접지하면 지락 시 전류가 너무 커져 설비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중성점에 접지저항기를 넣어 전류를 제한합니다. 발전소, 변전소, 대형 공장 등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대형 유도전동기(수백 kW~MW급)이런 모터는 지락 사고 시 전류가 매우 커서, 모터 권선이나 케이블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그래서 모터 전용 변압기 중성점이나 전동기 회로에 저항접지 방식을 적용합니다.산업 현장 (철강, 화학, 반도체, 플랜트 등)공정이 멈추면 큰 손실이 생기기 때문에, 지락 시 바로 정전되는 직접접지 대신 저항접지를 사용해 전류를 제한하고 설비를 보호합니다.⚡ 2..
2025.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