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 34. Cable in underground structures
2. Clearance
a. Adequate working space shall be provided in accordance with Rule 323B.
b. Between supply and communications facilities (cable, equipment, or both):
(1) Where cable, equipment, or both are to be installed in a joint-use manhole or vault, it shall be done only with the concurrence of all parties concerned.
(2) Supply and communication cables should be racked from separate walls. Crossings should be avoided.
(3) Where supply and communication cables must be racked from the same wall, the supply cables should be racked below the communication cables.
(4) Supply and communications facilities shall be installed to permit access to either without moving the other.
(5) Clearances shall be not less than those specified in Table 341-1.
2. 이격 거리 (Clearance, 간격 규정)
a. 작업 공간 확보
- 충분한 작업 공간을 제공해야 하며, 이 기준은 NESC 규정 323B에 따라야 한다.
→ 즉, 사람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유지해야 한다.
b. 전력선(Supply)과 통신선(Communication) 간의 이격 거리
- 공동 사용 맨홀(Manhole) 또는 전력실(Vault) 내에서 전력 및 통신 시설(케이블, 장비 등)을 설치할 경우, 관련된 모든 당사자들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 여러 회사나 기관이 같은 공간을 사용할 경우, 반드시 협의를 해야 한다. - 전력 및 통신 케이블은 각각 다른 벽에 부착(랙킹, Racking)해야 하며, 교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두 종류의 케이블이 섞이거나 겹치는 것을 피해야 한다. - 같은 벽에 전력선과 통신선을 설치해야 하는 경우, 전력선(Supply)은 통신선(Communication) 아래쪽에 배치해야 한다.
→ 즉, 전력선이 통신선보다 낮은 위치에 있어야 한다. - 전력 및 통신 시설(케이블, 장비 등)은 서로를 이동시키지 않고도 접근할 수 있도록 설치해야 한다.
→ 유지보수 작업이 편리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 이격 거리는 Table 341-1에 지정된 최소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 구체적인 거리 규정은 NESC 표 341-1에서 확인해야 한다.
쉽게 설명하면?
이 규정은 전력선과 통신선이 함께 설치될 때 안전한 간격을 유지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어요.
- 공동 사용하는 공간(맨홀, 전력실 등)에서는 설치 전에 서로 협의해야 해요.
- 전력선과 통신선은 각각 다른 벽에 붙여야 하고, 가급적 교차하지 않도록 해야 해요.
- 같은 벽에 설치해야 한다면, 전력선은 통신선보다 아래쪽에 배치해야 해요.
- 나중에 유지보수할 때 한쪽을 건드리지 않고도 다른 쪽을 작업할 수 있도록 설치해야 해요.
- NESC에서 정한 최소 간격(Table 341-1 기준)을 지켜야 해요.
📌 쉽게 말하면, 전력선과 통신선이 섞이거나 서로 방해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설치해야 한다는 거예요! 😊
전력선(Supply)이 통신선(Communication) 아래쪽에 배치되어야 하는 이유는 안전성과 유지보수 편의성 때문이에요.
1. 전력선이 위에 있으면 위험해요! ⚡⚠️
전력선에는 높은 전압이 흐르기 때문에, 만약 절연이 손상되거나 고장이 나면 아래쪽의 통신선으로 전기가 흐를 위험이 있어요.
➡ 감전 위험이 커지고, 통신 장비가 손상될 수도 있어요.
2. 유지보수가 더 쉬워요 🛠️
전력선은 고전압을 다루기 때문에 유지보수할 때 조심해야 해요.
- 만약 전력선이 통신선 위쪽에 있으면, 통신선 작업을 하다가 전력선에 실수로 접촉할 위험이 커져요.
- 반대로, 전력선을 아래에 배치하면, 통신선 작업 중 전력선과의 간섭이 줄어들어요.
3. 전력선은 더 튼튼한 케이블이라서 아래쪽에 배치해도 문제없어요
전력선은 두껍고 강한 절연재로 감싸져 있기 때문에, 아래쪽에 설치해도 기계적인 충격이나 손상에 강해요.
반면, 통신선은 상대적으로 가늘고 손상되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에 위쪽에서 보호하는 것이 좋아요.
📌 한 줄 요약
✅ 전력선이 위에 있으면 감전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아래쪽에 배치하는 거예요!
✅ 유지보수가 더 편하고 안전하기 때문이에요!
✅ 전력선은 튼튼한 케이블이라서 아래에 설치해도 문제없어요! 😊
유도기전력에 의한 영향
전선은 전류가 흐를 때 자기장을 생성합니다. 두 개 이상의 전선이 서로 가까이 설치되면, 한 전선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이 인접한 전선에 전기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때 발생하는 전압을 유도기전력이라고 합니다.
- 유도기전력은 전선들 간에 전압이 발생하게 하며, 이는 전선이 제대로 접지되지 않거나, 기기의 전자 회로에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전선 간의 충분한 간격을 두지 않으면, 전선 간에 유도기전력의 영향을 받아 기기 고장이나 설비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전류 흐름이 정상적이지 않거나, 간섭으로 인해 불필요한 전류가 유도될 수 있어 설비나 회로에 예기치 못한 전압 변동이 발생할 위험도 있습니다.
전선 간의 간격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
- 물리적 충돌 방지: 전선이 서로 충돌하지 않도록 하여 전선의 절연체가 손상되거나 단락이 발생하지 않게 합니다.
- 유도기전력 방지: 전선 간의 간격이 너무 좁으면 한 전선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이 다른 전선에 유도기전력을 발생시켜, 다른 전선에 전압이 유도될 수 있습니다. 이는 설비의 오작동이나 기기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안전성 확보: 두 전선 간의 충분한 간격을 유지하면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전력 시스템의 장기적인 신뢰성을 높입니다.
결론
따라서 전선 간의 충분한 간격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충돌 방지뿐만 아니라, 유도기전력에 의한 불안정을 방지하고, 기기 안전성과 설비의 정상적인 작동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NESC 규정에서는 이를 고려하여 전선 간 간격을 규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