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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소방 관련 상식

전력각 곡선과 발전기 안정도, 정말 쉽게 이해하기(Power-Angle Curve and Generator Stability Made Easy)

by NEC MASTER 2026.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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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력각이 뭐길래 중요한가요?

 

 

동기발전기전기출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여기서 δ(델타)발전기 내부 전압계통 전압 사이의 각도 차이입니다.

 

쉽게 말하면


발전기계통과 얼마나 “엇박자”로 돌아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그래프는 사인 곡선 모양입니다.

 

δ가 커질수록 출력이 증가하다가


90도에서 최대가 되고


그 이후에는 다시 감소합니다.

 

이 곡선을 전력각 곡선이라고 합니다.


2️⃣ 평소에는 어떻게 운전되고 있을까?

발전기는 항상 이런 상태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기계가 밀어주는 힘(Pm)


전기가 빠져나가는 힘(Pe)

 

두 개가 같으면 속도가 일정합니다.

 

그래프에서는


Pm이라는 수평선과


Pe 곡선이 만나는 점이 바로 정상 운전점 δ₀입니다.

 

이때는 아무 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운전 중입니다.


3️⃣ 3상 단락사고가 나면 무슨 일이 생길까?

갑자기 발전기 단자에서 3상 단락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요?

 

💥 전압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전기출력 Pe거의 0에 가까워집니다
⚙ 그런데 터빈이 밀어주는 기계입력 Pm은 그대로입니다

 

결국 이런 상태가 됩니다.

 

Pm > Pe

 

남는 에너지는 어디로 갈까요?

 

🎯 회전자더 빠르게 돌리게 됩니다.

 

그래서 로터 각도 δ가 계속 증가합니다.


이 과정을 “가속”이라고 합니다.


4️⃣ 사고를 제거하면 다시 안정될까?

사고를 δ₁에서 제거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전압이 회복되면서 전기출력 Pe가 다시 살아납니다.

 

그런데 이미 로터는 많이 가속된 상태입니다.

 

이때 중요한 건 이것입니다.

 

Pe가 Pm보다 커질 수 있는가?

 

Pe > Pm 구간이 충분히 생기면


발전기는 감속합니다.

 

감속이 충분하면


다시 원래 안정점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감속이 부족하면


로터는 계속 밀려나가며 탈조(불안정)가 됩니다.

 


5️⃣ 등면적법을 아주 쉽게 설명하면

 

이 그림에서 핵심은 “면적”입니다.

 

🟠 사고 중 가속된 에너지 = 가속 면적
🟢 사고 후 감속 가능한 에너지 = 감속 면적

 

조건은 하나입니다.

 

가속 면적 = 감속 면적


또는


감속 면적 ≥ 가속 면적

 

그러면 안정입니다.

 

가속 면적이 더 크면


불안정입니다.

 

이걸 등면적법(Equal Area Criterion)이라고 합니다.

 


🎯 한 번에 정리하기

⚡ 전력각 곡선은 발전기의 출력 특성이다


⚙ 기계입력과 전기출력이 같으면 안정


💥 사고가 나면 로터는 가속한다


🔄 사고 제거 후 충분히 감속하면 안정


📐 그 판단 기준이 등면적법이다


✍  마무리 

발전기의 안정도는 순간적인 출력 크기가 아니라,


사고 동안 쌓인 회전 에너지와


사고 후 줄일 수 있는 에너지의 균형으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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