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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속운전(Continuous Duty)의 정의 (NEC 및 일반 해석)
**“Continuous Duty”**란,
장시간 동안 정격 부하 전류를 3시간 이상 지속해서 운전하는 조건을 말해요.
(NEC에서는 Article 100, NEMA MG 1 등에서 간접적으로 정의되어 있어요.)
🔹 예: 연속운전 모터
- 펌프 모터, 팬(Fan), 송풍기, 냉각수 순환펌프 등은
공장이나 설비에서 하루 종일 작동되기 때문에 "연속운전"이라고 간주돼요.
→ 그래서 125% 전선 용량이 필요해요 (NEC 430.22).
🔸 히터는 왜 보통 연속운전으로 안 보나요?
히터도 계속 켜두면 연속 아니냐고 하셨는데,
👉 **히터는 부하가 일정하지 않고, 온도제어(thermostat)**에 따라 꺼졌다 켜졌다 하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히터는 비연속(non-continuous) 부하로 간주돼요.
📌 단, 히터가 제어 없이 항상 켜져 있고, 정격출력으로 계속 가동된다면,
그땐 연속운전 부하로 간주할 수도 있어요.
(이 경우엔 따로 설계자 판단이나 엔지니어링 기준을 따라야 해요.)
🔹 왜 연속/비연속 운전을 나누나요?
전선은 오랜 시간 전류가 흐르면 열이 나고,
이 열이 누적되면 절연이 손상될 수 있어요.
- 연속운전이면 → 열이 계속 쌓임 → 더 두꺼운 전선 필요 (125%)
- 비연속이면 → 열이 식을 시간 있음 → 정격 전류에 맞춘 전선 사용 가능 (100%)
🔸 요약 정리
구분 설명 전선 크기 기준
연속운전 | 3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운전 | 모터 정격의 125% 이상 |
비연속운전 | 켜졌다 꺼졌다 하거나, 짧은 운전 | 정격의 100%면 충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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